화가6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성실하지만 예민한 청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 네덜란드 북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준데르트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목사였습니다.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탓에 15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구필화랑 헤이그 지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흐는 성실한 청년으로 인정받았지만, 런던과 파리 지점에서 일을 하던 때에는 일에 소홀하고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싸우기도 하면서 고흐의 예민한 성격 때문에 사회생활이 평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직장에서 쫓겨난 고흐는 자신의 아버지처럼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목회자 자격시험공부를 했지만 1년이 지나도 큰 성과가 없었기에 그는 공부를 그만두고 전도사 훈련을 받기 위해 벨기에의 탄광촌 마을.. 2023. 8. 23. 이탈리아 천재 화가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 천지창조 이탈리아 천재 화가 미켈란젤로 이탈리아 천재 화가 미켈란젤로는 조각가이자 화가이면서 '피에타', '다비드' 등의 조각 작품으로 사람 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고, 로마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천지창조)와 벽화 '최후의 심판'을 그렸습니다. 이름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로 1475년부터 1564년까지 활동하였습니다. 미켈란젤로는 1475년 피렌체에서 가까운 카프레제에서 태어났습니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미켈란젤로는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림을 그렸지만 아버지는 귀족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반대하였지만 소용이 없었고 미켈란젤로가 13세가 되던 해, 피렌체에서 유명한 화가 기를란다요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했지만 조각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1년 만에 스승인 기를 란디요를 떠나게 됩니다. 그러.. 2023. 8.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