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화
뉴진스의 민지를 연필로 그려보았습니다. 처음으로 그려보는 연예인 그림이라서 많이 부족하지만 재밌게 그려봤어요 완성을하고보니 머리카락 부분이 좀 아쉽네요 저는 그림을 연하게 그리는걸 좋아해서 4B연필은 거의쓰지않고 2B를 주로 이용해서 그려보았습니다.
다른 인물화 구경하기
인물화는 그리고자 하는 인물의 얼굴, 몸짓, 의상, 감정, 배경 등을 묘사하여 그 당시 인물의 삶과 이야기를 표현해주기도 하며,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그림을 구경하는 재미를 줄수도 있고, 인물화는 대부분 실존하는 인물 그리기 때문에 현실감과 이목구비등의 여러 가지 비율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물화는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반 고흐 등의 유명한 화가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하니 굉장히 딱딱하게 설명하는 거 같아서 저의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저는 미술 전공자도 아닙니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스포츠 분야의 취미생활만 하다 보니
조용하면서 정적인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취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찾아보고 시작하게 된 취미가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림이라는 취미가 처음에는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성인 취미반이 있는 학원을 찾아보기 시작하였고 연필그림의 기본적인 선긋기와 명암 넣기 구, 원기둥 그리기를 시작으로 사물, 동물, 꽃등을 그리면서 연습을 하다가 좀 더 어렵고 섬세한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선생님께 좀 더 어려운 것도 그려보고 싶어요라고 말씀드렸고 선생님께서는 사람이지만 캐릭터처럼 표현하여 그려낸 포마드 머리의 남자 사진을 보여주며 시간 날 때 한번 그려봐요~ 라며 사진 한 장을 보내주셨고 그걸 그려보면서 인물화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져서 인물화를 지금까지 그리게 되었습니다.
눈, 코, 입, 눈썹, 귀등 맞춰야 하는 비율도 많고 다 그리고 나니 눈의 좌우가 높낮이가 다르기도 하고 코가 한쪽으로 휘기도 하며 너무 어렵지만 그걸 하나하나 수정해 가고 다시 비교해 보고 완성해 가는 재미가 저에게는 굉장히 큰 즐거움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너무 어렵습니다. 어려운 만큼 완벽하게 그려낼 순 없어도 비슷하게라도 그려냈을 때의 그 성취감은 스포츠 취미생활로 얻을 수 있는 느낌과는 다른 매력이었습니다.
또 실제 하는 사람의 인물화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나 영화의 캐릭터등을 그리시는 분들도 있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시절 정말 좋아했던 만화책의 주인공을 그렸을 때는 뭔가 추억도 떠오르고 내가 좋아하고 추억하는 것을
완벽하지는 않지만 보고 그려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림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연필과 연필그림
저는 인물화를 그릴 때 연필로 인물화를 그립니다. 한 참 부족한 저의 느낌으로는 연필만의 어둡고 그림자가 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연필은 종류에 따라서 질감의 표현도 달라지고 진하기의 표현도 다양하게 나타낼 수 있으며, 그림자의 강약이나 연필에게 강해지는 압력등으로 누가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서 같은 사람을 그려도 다양한 느낌이 나며 자신의 그림에 대한 개성 또한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매력적인 도구라고 생각하며 연필은 그림을 그리다가 실수가 있다면 수정하기가 쉽고 비교적 저렴한 도구라고 생각하기에 취미로 그림을 시작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연필로 시작해 보시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립니다.
연필의 또 다른 매력으로는 다른 재료와 함께 사용하여 표현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수채화, 색연필등을 연필과 조합하여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색연필은 배우지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알록달록한 느낌의 인물화도 완성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 많은 종류의 연필들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실제로 사용해 본 연필 브랜드 중에는 톰보우, 파버카스텔, 스테들러가 있습니다. 톰보우는 검은색의 연필이고 파버카스텔은 초록색 스테들러는 조금 연한느낌의? 파란색인 색깔이 아주 예쁜 연필들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톰보우와 파버카스텔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진하게 그려지고 아직 실력이 부족한 저는 그리고 지우기의 수정 과정을
여러 차례 하다 보니 그림과 그림 주변의 스케치북이 지저분해져서 굉장히 어두운 느낌이 많이 나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너무 이쁘고 좋은 연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스테들러 2B와 4B 가끔은 B연필을 사용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스테들러를 썼을 때 제가 그나마 좀 깨끗하게 그려내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스테들러를 사용합니다.
샤프로 인물화를 그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샤프 또한 정말 매력적이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인물화가 아니더라도 그림이라는 한 주제를 보았을 때 어떤 그림을 그리며 어떤 도구를 이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Newjeans(뉴진스) 민지 그리기
Newjeans는 2022년 7월 22일 데뷔한 5인조 걸그룹입니다.
Newjeans의 의미는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아온 jean처럼 매일 찾게 되고 언제든 입어도 질리지 않는 jean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제가 인물화로 그려본 주인공은 그룹의 민지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2004년 5월 7일 출생으로 혈액형은 A형 키는 169cm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나 중학교 1학년때까지 자랐으며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여 연습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캐나다 캠프를 가서 홈스테이를 했었고 이러한 이유로 영어실력이 유창합니다.
강아지상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이며 유명한 배우 중 한 명인 올리비아 핫세와 특유의 분위기와 옆모습이 닮았다고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취미는 추리 소설을 즐겨 읽으며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고 여름과 겨울을 좋아하며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파란색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하며 영어 실력이 좋아 같은 그룹의 멤버인 하니, 다니엘에게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어려운 한국어가 나오면 설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Newjeans의 Attention과 hype boy라는 노래를 좋아하고 Attention무대에서 방울을 손가락으로 톡 찌르는 민지의 퍼포먼스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5명의 멤버들 중 민지를 그려보았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그린 그림과 원본 사진을 보여드리며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며, 다음에도 열심히 그린 인물화와 여러 가지 내용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물화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유 인물화 연필그림, 아이유(이지은), 노래 밤편지 (0) | 2023.07.03 |
---|---|
마틸다 인물화 연필그림, 나탈리 포트만, 영화 레옹 (0) | 2023.06.28 |
인물화 연필그림 송중기, 배우 송중기, 드라마 빈센조 (0) | 2023.06.22 |
윈터 인물화 연필그림, aespa(에스파) 윈터(김민정) (0) | 2023.06.14 |
연필 인물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타이타닉 (0) | 202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