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인물화 연필그림, 나탈리 포트만, 영화 레옹

마틸다 인물화 연필그림

안녕하세요ㅎㅎ 이번에 제가 그린 그림은 마틸다 인물화 연필그림입니다.

마틸다 인물화 연필그림.

 

마틸다 인물화 연필그림 참고 사진.

마틸다를 아시나요? 예전에 나왔던 영화 레옹에 나왔던 여자 주인공 이름이 마틸다입니다.

나탈리 포트만이라는 배우가 역할을 맡아 연기를 했었습니다.

마틸다를 그리게 된 이유는 똑 단발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그려봤습니다. 그 외에도 화분을 들고 가는 모습이라던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모습등 여러 가지 매력적인 모습들이 있었죠 사실은 선글라스 착용한 모습을 그리고 싶었는데 너무 어려워 보여서.. 다음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스케치가 끝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스케치북에

포장해 온 커피 테이크 아웃 잔에서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그 물이 스케치북에 흐른 지도 모르고 지우개로 지우다가 ㅠㅠ처음부터 아예 다시 그리게 되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평소에 사용하던 연필이 아닌 다른 브랜드의 연필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봤는데

평소에 진한 느낌이 많이 나서 사용하지 않던 건데 막상 잘 깎아서 써보니까 괜찮아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배우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인물화를 자꾸 그리고 싶고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인물화를 그리고 싶은 욕심이 계속 생깁니다. 이유는 배우와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그리다 보면 그때 보던 영화의 내용들도 다시 한번 생각나고 그때 생각에 잠겨서 여러 가지 추억도 돌아보게 되는 거 같아서 여러 가지 의미로 참 기분 좋은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보던 만화 주인공들도 그려보고 싶네요 꼭 가장 옛날 생각이 많이 나게 해 줄 그림이 될 거 같습니다. 

욕심은 한 가득이지만 손가락이 쉽게 따라와 줄 생각은 안 하는 거 같습니다. ㅎㅎ

스스로가 만족할 만큼은 그려내지 못했지만 열심히 재밌게 그려보았습니다. 

 

나탈리 포트만

나탈리 포트만, 제가 인물화로 그린 레옹의 주인공 마틸다를 연기해 낸 배우입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이스라엘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 온 가족의 자녀로, 배우이지만 프로듀서로써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영화 레옹, 스타워즈, 블랙스완, 비포 선셋, 어린 신부 등이 있습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어린 나이에 배우의 꿈을 꾸었고 12살 때 처음 출연한 영화'레옹'에서 배우로서의 첫 시작을 합니다.

이후 감독 루카스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1: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대중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깁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특히나 그녀가 출연한 각 영화의 캐릭터의 특징을 자신의 실제 삶에 연결시키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수많은 상과 훌륭한 성과들을 이루어낸 나탈리 포트만의 대표 수상격력입니다.

2005 제58회 칸 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 - 매치포인트

2010 제83회 뉴욕 온라인 필름 크리스틱 서클 협회 여우주연상 - 블랙스완

2010 제23회 로스앤젤레스 온라인 필름 크리틱스 협회 여우주연상 - 블랙스완

2010 제17회 하티 MALTA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여우상 - 블랙스완

2010 제26회 괌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여우상 - 블랙스완

2011 제83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 블랙스완

이렇게 보니 영화 블랙스완에서의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가 엄청났나 봅니다.

저도 정말 궁함네요 ㅎㅎ 나중에 시간 내서 꼭 볼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영화 레옹

영화 레옹 포스터.

영화 레옹은 뤽 베송 감독의 1994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입니다.

출연 배우로는 레옹 역의 장 르노와, 마틸다 역의 나탈리 포트만, 스탠스 필드 역의 게리 올드만, 로니 역의 대니 에일로가 출연하였습니다.

킬러 레옹이 어느 날 옆집 소녀 마틸다의 가족이 몰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심부름을 다녀오던 마틸다는

가족이 몰살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하고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레옹에게 킬러가 되는 방법을 배우고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면서 킬러 레옹과 불안한 삶을 사는 소녀 마틸다가

서로 만나 멘토와 제자의 관계를 가지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입니다.

영화 레옹은 정서적인 측면에서 두려움과 삶에 대한 의미를 다루며 감정, 인간관계, 그리고 강렬한 액션까지 

더해진 인상 깊은 영화입니다.

이렇게 오래간만에 다시 찾아와 인물화와 그려낸 인물의 소개와 인물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다들 조심하시길 바라겠으며, 최대한 빨리 더 좋은 인물화 연필그림과 관련된 내용들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