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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화 그림

연필 인물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타이타닉

by kihoon.story 2023. 6. 8.

연필 인물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필 인물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번에 그려본 연필 인물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 디카프리오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유명한 영화배우죠 제가 그려본 디카프리오는 최근보다는 흔히 디카프리오 리즈시절이라고 불리는 그때를 그려본 건데 열심히 그린다고 그렸는데 ㅠ 제가 느끼는 리즈시절의 느낌은 날카로운 꽃미남 느낌이었는데, 그림을 그리고 보니 인상이 너무 부드러운 거 같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합니다.ㅎㅎ 그림을 그리면서 디카프리오가 쳐다보는 시점이 갸우뚱? 비스듬한 시점이어서 비율을 잡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완벽하게 잡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ㅠㅠ
한쪽은 머리가 내려와 있고 한쪽은 넘긴 머리 스타일이 요즘에도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흔히 반깐머리? 반만 깐 머리인 거 같습니다. 디카프리오 얼굴이라면 저도 해보고 싶네요ㅎㅎ 머리의 색깔 또한 사이사이에 가닥가닥 금발이 껴있어서 금발 부분을 어둡게 해서 해봤는데 어정쩡한 거 같기도 합니다. 몇 년 전에도 유행한 적이 있는 거 아시나요? 저렇게 머리 사이사이에 가닥가닥 염색을 하는 거요! 저도 해봤습니다 그땐 20대 중반이라서 어린 나이에 패기로 해봤지만 다시는 못할 거 같습니다..ㅠ디카프리오는 의도된 염색이었을까요 아니면 원래 그런 머리였던 걸까요 ㅎㅎ그림 하나로 어쩌다 보니 예전일까지도 이야기할 수가 있네요 그림의 숨은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요?

디카프리오를 설명해 보자면, 미국의 배우로 1974년 11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디카프리오는 데뷔 시점인 1990년대 초반부터 훌륭한 연기력과 화려한 외모로 유명했습니다.

4살 무렵부터 CF.TV 드라마 단역 등에 출연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의 첫 CF는 우유 CF였다고 합니다.

디카프리오는 1991년 크리터스 3에 출연함으로써 영화계에 데뷔했습니다.
디카프리오는 영화 <이 소년의 삶>에서 반항적인 아들 '토비'역을 멋지게 연기하여 이영화를 통하여 시카고 영화 평론협회에서 촉망받는 배우로 선정이 되었고, LA영화 평론회에서 신세대 부분에서 두 번이나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1997년 드디어 세기의 걸작 <타이타닉>의 남자 주인공 '잭 도슨' 역으로 출연하며 세계적 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영화의 주연은 매튜 맥커너히를 점찍었지만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의 생각은 디카프리오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제가 재밌게 본 영화로는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인셉션 셔터아일랜드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가장 감명 깊게

보셨을까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인셉션과 셔터아일랜드였습니다. 그래도 역시 디카프리오 하면은 타이타닉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타닉

타이타닉은 1997년 디카프리오를 세계적 스타의 반열에 올려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상영되었습니다. 타이타닉은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화의 주연으로는 레오나로드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이며,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잭 도슨은 자유분방하며 작은 것에도 크게 감사와 행복을 느끼며, 유쾌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타이타닉에 타기 전까지는 어선, 화가등 다양한 일을 하며 떠돌이 생활을 했으며 전 재산을 판돈으로 한 도박에서 타이타닉 3등실 티켓을 따냈다고 합니다. 도박은 나쁜 겁니다.ㅠㅠ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잭 도슨의 명대사나 명장면등 기억에 남는 게 있으실까요? 역시 최고의 명장면은 이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시다면.. 꼭 영화를 봐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ㅠㅠ

그렇다면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명대사는 어떤 것일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대사는 상류층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잭 도슨의 대사입니다.
전 필요한 건 다 가졌어요. 제가 숨 쉴 공기와 그림 그릴 종이도 있죠.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무슨 일이 있을지,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게 전 좋아요.

다리 밑에서 잠자던 제가 지금은 이 훌륭한 여객선에서 여기 멋진 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있잖아요.
인생은 축복이니까 낭비하면 안 되죠.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삶에서 그렇게 배우는 거죠 매일이 소중하다는 걸.

이렇게 하면서 상대 남자배우에게 라이터를 툭 하고 던져주는 모습까지 잘생긴 얼굴로 하니까 더 멋있었습니다. 대사에서도 많은 걸 느끼는 거 같습니다 저는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살고 그 삶의 과정을 즐기며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살자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느낌을 받으셨습니까.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인물을 그릴지 모르겠지만 또 열심히 그려서 그 인물의 삶과 인물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